게임 관련 정치 이슈들이 많이 나오는 김에 할말
직장인이거나 사업자거나 매년 연말 정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정치 기부금 10만원까지는 9만원 가량을 돌려줍니다.
게임 관련 정치 이슈들을 긍정적으로 주도하는 각 당의 의원들께 정치 후원금을 하는 걸 매우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이슈는 지역문제가 아니다 보니 지역기반 의 정치인들에게는 그리 관심 거리가 아닙니다.
때문에 단순히 표만 아니라 정치 세력으로서 힘을 갖추고 영향을 끼치려면
자금 후원도 빵빵하다는 걸 알면 더 좋습니다.
게임 관련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했더니 정치 기부금이 여러 사람에게서 왕창 들어 왔다는 의원의 입장에서는 전국적인
레벨에서의 본인의 지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의회에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각 의원 별 후원금 한계 액이 있어서 이를 초과하면 당 차원으로 후원금이 넘어가서 다른 의원에게 분배가 된다고 합니다.
자기 이름으로 들어온 후원금을 당에 올릴 수 있는 의원은 자기 인기로 당에 돈을 줄 수 있는 거니 당 내에서 영향력이 강해집니다.)
이번에 망 사용료/게관위 사건을 주도하고 있는 이상헌 의원 뿐 아니라
당을 초월해서 전용기/안철수 이런 의원분들 에게 정치 후원금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올해가 2달 남은 만큼 한번 쯤 얘기해야지 하고 있다가 상황이 맞아 떨어져서 얘기 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언급한 의원 말고 도 명백하게 친 게임 성향인 의원이 계시다면 당파를 초월해서 댓글로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수형은 하는 척만 해서 또 속지 말자구욧 !/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