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일런트 미시령.JPEG

[작은세상™]

맑은 날 이 곳에서 동해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좋았는데
미시령 터널 뚫리면서 망해버린....
가슴이 아픕니다.

[중장기병]

환청이 들립니다

[mel_linse]

미시령 휴게소, 자전거 여행자가 갔다가 귀신을 만났다고 유명하죠 으으으.....

[장기동씨날도]

미시령에서 용바위쪽가기전에 근무했었는데~군생활하면서~신정때~미시령휴게소까지 올라갔는데~터널뚫리면서~망해버렸네요. 정말 시원하고 좋았는데....

[에이그이사람아]

백령도에서 근무해보셨나요? 저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섬이라서, 이맘때쯤이면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시정 0.01km 라고 기상청에 나옵니다.

말 그대로 10m 앞에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안개....

[스미스와존슨]

사일런트 힐 최고 -_-b 흑흑 이 추억의 BGM ㅠㅠ

[-처라-]

겨울에 여기갔다 추워디질뻔 ㄷㄷㄷㄷㄷ

[최종병기_라팔]

그나저나 사일런트힐1은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게임...
플스1은 팔아버린지 오래지만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께서 하루종일 그란투리스모2만 하는 날 보고 격하게 분노하셔서 강제로 팔아버리셨지만...)
사힐1 시디는 아직도 보관중... 부모님이랑 내 목숨 다음으로 중요한듯

[마루코는 삼겹살]

ㄴ 사힐은 정말 1이 최고였죠. 그 그래픽과 공포감이란...;;

그나저나 사진의 목마(?) 너무 무섭네..;;ㄷㄷ

[마루코는 삼겹살]

ㄴ 사힐은 정말 1이 최고였죠. 그 그래픽과 공포감이란...;;

그나저나 사진의 목마(?) 너무 무섭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