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인가 제가 국민학교1학년때 쯔음..본 중국 공포영화인데요...
시작하면 바로 배경이 밤+숲속인데요..마차로 어떤 여인을 모셔가고 있구요...
귀신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이 요물(남자)가 마차를 덮치구요(처녀만 노리는듯)....영환도사 삘나는 도사와 싸우다가 죽습니다..
근데 죽을때 심장만 따로 나와서 땅속에 파고들어가는데요..그 도사는 요물과 싸우다가 죽고요..
그리고 수년뒤에...어떤 남자가 숲에서 약초라던지 나물을 캐는데 이 심장을 발견하고 심장처럼 생기지 않고
무슨 약초 처럼 생김 이걸 캐서 마을로 내려오는데 넘어져서 약초바구니를 떨어뜨려 그 심장을 땅에 떨어뜨린채
돌아옵니다...그리고 그 날밤 주변에 출산하는 집이 있어 아기를 낳고 출산할때 나온 핏물을 밖에 내다 버리게 되는데
그 심장에 핏물을 끼얹게 됩니다..그리고 그 요물은 다시 살아나게 되구요...
다음날 밤 어떤 여인이 집에 들어가서 잘려고 누웠는데 천장에서 그 요물이 내려와서 기를 빨아먹고 가버립니다..
이야기는 진행하고 어찌어찌 해서 예전 그 영환도사삘 나는 사람의 제자들이 요물이 되살아 난 것을 알게 되고
사투를 벌인 끝에 마지막에는 대포로 쏴죽이고 끝나는데요...방금 자다가 강시 꿈을 꿨는데 무서워서 깨고 보니
이 영화가 생각 나더라구요..혹시 제목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4글자였던거 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