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思議なことがあるよ
신기한 일이 있어
きれいなことがあるよ
아름다운것이있어
夏の 匂い
여름 향기나는
青む風がぼくを通り 抜ける
푸른바람이 내몸을 지나가지
夢うたう日 々があるよ
꿈을 노래하는 날들이 있어
とまどう日 々もあるよ
방황하는 날들도 있어
君の 匂い
너의 향기로
滲む空にこころ流れつけば
번지는하늘에 마음을 흘러보내면
奥にかさばった
내속에 짊어진
遠い日の想い
저 먼날들의 기억들
今なら 晒せるだろう
지금이라면 내보일 수 있겠지
かなわずも 失くすことのない
이루지 못할 것도 잃어버릴 것도 없는
あの日おぼえた 小さなざわめきも
그 옛날 느꼈던 자그마한 웅성임도
ゆらめいて 輝きますように
흔들흔들 반짝일 수 있도록
日 々を泳いだ
시간을 헤엄쳐
もうすぐ君に逢いにゆくから
이제 곧 너를 만나러갈테니
紡いだ日 々があるよ
실을 자아내던 날들이 있어
やさしい人がいたよ
상냥한 사람이 있었어
水の 匂い
물 냄새나는
まどろむ君がぼくを透かしてみる
졸고있는 네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
這いつくばって
잔뜩 웅크린채
近づいた日暮れ
다가온 저녁노을
明日へ 乗り出してみよう
내일을 향해 나아가보자
かたらずも
말하지 않아도
分かちあえるなら
서로 알 수 있다면
ためらいもせずに君に 触れたいな
망설임없이 너를 만지고싶어
きらめいて溢れだすように
반짝이다 못해 흘러넘치듯
日 々を泳いだ
시간을 헤엄쳐
もうすぐ君に逢いにゆくから
이제 곧 너를 만나러 갈테니
かなわずも 失くすことのない
이루지 못할 것도 잃어버릴 것도 없는
あの日おぼえた 小さなざわめきも
그 옛날 느꼈던 자그마한 웅성임도
ゆらめいて 輝きますように
흔들흔들 반짝일 수 있도록
日 々を泳いだ
시간을 헤엄쳐
もうすぐ君に逢いにゆくから
이제 곧 너를 만나러 갈테니
한국버전은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일판은 아직 보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