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살때쯔음? 부산에 안락동에 살았었는데..
부산에는 산깎아서 만들어진 동네가 많죵..저도 높은 지역에 살았었는데..
어느 날 집 마당에서 놀다가 담벼락으로내려다 보니 똥차가 올라가고 있었는데..
잠시후에...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와서는 물좀 뿌려달라고...해서 왜그러냐 물었더니 똥차가 터졌다고 하더라구요..
밑에 보니까 X강이 흘러 내려가고 있고..
그래서 집에서 미친듯이 물 뿌려줬던 기억이....크허...
그나저나 아까 그 사진은 진짜 샤워해도 냄새 쉽게 안지워질거 같은데...어쩌나..ㅠㅠ
똥차 안에 가스가 차서 폭발한걸까요?? 왜 터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