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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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내일이 드디어 출국입니다. (1) 2011/12/22 PM 11:15
내일이 드디어 일본라이프 시즌2 시작이네요.



겨울이 왔습니다.



과메기의 계절이죠.

전 과메기를 저~~~~~~~~~~~~~~~~~~~~~~~~~~~~엉말로 좋아합니다.

혹시나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먹지 못했거나 한 분은

고추장, 미역, 마늘과 같이 드셔보세요.



이번에 부산에 갔을 때에는 섞어국밥을 먹었습니다.

맛있기는 했지만 순대가 국밥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더군요.

다음엔 내장 + 고기만 섞어서 먹어야 겠습니다.



위꼴사 트랩 발동.



이냉치냉.

먹어라 가야 밀면!!



역시 TV는 큰게 좋은거 같습니다.



수레바퀴 의 전쟁은 1편 2편도 소장중인데, 3편도 명불허전입니다.

그치만 떡밥 풀릴 순간에 마커스의 "나중에요 아빠"를 듣고 좀 화나더군요.



어쩌다 높은곳에 가서 찍은 우리동내(...)사진.



돼지껍대기.



망년회 겸 동창회겸 (나의) 송별회 겸 고교 동창들과 만나서

간만에 진짜로 웃었습니다.

솔찍하게 장난 아니게 겁나긴 하지만,

인연도 있고 내 목표도 있고 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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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엔만 낮으면 다시 가보고 싶지만 ㅠ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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