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제가 종사하는 직종인 일본어를 들겠습니다.
A : 자격증 소지자. 실용 한자 마스터, 각종 관용구, 어휘 마스터.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고 다양한 어휘와 관용구로 부드럽게 대화가 가능하지만
억양의 차이로 대화하면 외국인 티가 남.
B : 자격증 소지자.
한자나 관용구는 다소 알긴 하지만, 모르는건 자기가 아는 걸로 돌려말해서 이해시킬 정도의 실력.
의사소통시 외국인이라는 느낌이 없을 만큼 억양이나 대화에 능숙함.
C : 자격증은 없음. 일본에 오래 생활하여 대화해도 억양이나 대화는 거의 일본사람.
다만 한자나 다양한 어휘, 관용구 등은 기대하기 힘듬.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느쪽이 가장 외국어를 잘한다는 느낌이 듭니까??
C는 한국에선 일단 자격증이 없기떄문에 실력을 보여주는 무대에 서보기도 전에 탈락할 가능성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