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 청소중 발견한...
오오, 쌍절봉!!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음?...뭔가 더 있다...
오오 짓테!!
닌자거북이가 생각나는군!!
아니, 저쪽에 또 뭔가가 있다!!
목도가 두자루나!!
아쉽게도 통신판매로 구입한 동야호는 아니구나.
음?...저 검은건...
.....서, 설마...
히익!!!
1m 정도 되는 가검입니다.
들어보니 묵직한게 4~5kg는 되는거같네요.
도대체 뭐하는 사람 방이었길래 이런게 나오지...
어찌되었던간 좋은 장난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주받은 검을 만진 김알케는
오타쿠 톳시가 되어 아키하바라를 떠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