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주는 영양분] 슈퍼로봇대전 OG BGM - 메이거스의 문

앤세스터 젠거라고 불리는 알파외전판 젠거의 테마곡 GATE OF MAIGUS 의 OG 버젼입니다.

꾸워어어어엉-!!! 하고 괴성을 지르는 슬레이드겔미르는 그시절 참 공포였습니다.

여지껏 시리즈 중 인상싶었던 적을 꼽으라면 당연스럽게 앤세스터 젠거가 1위네요.


다만 외전의 젠거의 비극적인 스토리나 기사적인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인지,

2차 3차 알파의 일본병 걸린 젠거는 영 감정이입이 않되더군요.

이후 등장한 가짜(워단)도 그렇고...

[gs낭천]

약속된 힛겔의 검!

[불어봐지옹그]

와 아직도 닭살 돋는다..

첫 알파 외전 등장에 이것보다 멋진 게 없었는데..

[나는야남자]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숨겨진보스 네오그랑존보다 더 임팩트가 있었음'';;

[재정신아니구]

모션이나 음악이나 음성은 외전이甲

[ms700 krzzr]

그냥 알파외전의 주인공

[sigurudo]

알파외전때의 간지에 비하면 2차부터의 젠거는 그냥 다른사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