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나온 "어두운 돈, 후쿠시마를 노린다"
후쿠시마 지역의 주민들이 곤경에 처해있는걸 보고 불법 대출업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앞의 돈이 없으면 위태로운 사람들을 노리고 말도 않되는 금리로 돈을 빌려주거나,
뭣하면 반강재로 "이 돈 빌려!!" 라고 협박을 하여 돈을 빌리게 한 뒤
위와 같은 말도 않되는 금리로 돈을 뜯는 범죄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쓰레기 대출회사들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도쿄전력에서 보상해주기로 한 돈.
그리고 일본과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기부금액.
이것이 피해자들에게 전해지면 그들에게 목돈이 생길거니,
당장 눈앞의 위기에 돈이 필요한 동북대지진 피해자들을 노린 범죄입니다.
물론 말도 않되는 금리(7000%!!)는 정부에서 불법으로 정한거라
변재금리소에 신고하면 바로 붙잡혀 가지만,
일진을 신고하면 뒷일이 두려워 못하는 것과 비슷한 심리를 노려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중 피해자들의 전화통화 내용을 보면 죽인다니 어쩌니 야쿠자가 따로 없습니다.
일본 자금으로 한국에서 영업하던 산와 산와 산와머니 개객기 할 일이 아닙니다.
자국민의 회생금액도 처먹으려 드는 일본 사채업자 개객끼들 보니
인간과 돈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어디 뜯어먹을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