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주는 영양분] 슈퍼로봇대전 F BGM - 불꽃의 중화 체육교사.

불의 마장기 그랑벨과 그 파일럿 후완 옌룽의 테마곡 입니다.

흔하게 알려진 호안 얀론이라는 이름은 중국 발음을 일본어로 표기한 것이라고 나와있네요.

한때 한국어로 된 편곡 "불꽃의 중화 빅장교사"가 유명했죠.


알파외전에서 처음으로 마장기들 써보았는데,

허세 넘치는 연출 치고는 안습한 성능 덕분에 적지않게 실망했었죠.

특히 이놈이 심했습니다(...)

[양산형시리즈]

전 빅장하면 김X모 작가에서 나오는 캡짱 빅장이 떠오를까요;;

[연금술사알케]

ㄴ 위에 말한 한국어 가사라는게 김성모 페러디인 모양이더군요 ㅋㅋㅋㅋ

[sigurudo]

알외에서 얀론에 저력이 있어서(미오는 갓츠가 있지만 HP회복이 달림..) 썩 쓸만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냥 쓰면 요란뻘쩍지근한 연출에 비해 공격력도 후달리고 방어나 회피도 그다지..

늘상 중후반에 합류하는 재수없는 중국인같은 인상이었는데 이번 마장기신2에서 의외의 일면도 보여줬고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연기가 상당히 안정적이라서 개인적으론 꽤 호감캐릭터네요.

[Hugo Primozic]

지옥에 가서 우리 아버지랑 럭키쨩 이나 보겠구나..

[Elpran]

갠적으로는 좋아하는 캐러.

[부산자이언츠]

앞서와의 타격과는 다르다 뼈속 깊숙이 스며드는 고통

[스카이 림]

4차에서 메기도프레임 맵병기 잘 썼는데요 피하식별은 아니지만

비슷한 맵병기인 가진 덴드로비움이 꽤나 안 좋았기 때문에 4차에서는

괜찮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판권 출현한지도 10년이 넘어 가네요 마장기신

아니었으면 F에 흑역사 인물들과 함께 잊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