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경제 시대 조사에 따르면 셀러리맨이 1등, 2등이 의사...5등이 공무원이었던 것에 반해,
지금은 한국과 똑같이 공무원이 1등을 먹고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2등은 여전하게 셀러리맨이라고 합니다(...)
공무원이 1등 신랑감이 된 이유는 당연스럽게도 리스토라(정리해고)의 위험도 없고,
평온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거 같다 같은 이유라네요.
이런 현실이다 보니,
일본 맞선 사이트에 "공무원 남성 전용 맞선" 이라는 매뉴가 생겼답니다.
원래 맞선 사이트가 주관하는 맞선에 참여하려면
남자 / 여자가 비용을 7/3으로 담당해야 했지만,
공무원 남성 전용 맞선은 남자들이 모두 공무원이라는 조건 하에
비용을 5/5로 담당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본 드라마도 여전히 가난한 여성, 부자남성이 대세입니다.
썩은 꿈을 심어주는건 한국과 일본 미디어가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혹독한 현실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