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 돌아온 우리나라.
하지만...
얼마나 더운지 고양이도 늘어져버렸습니다.
첫날 열대야에 잠을 못 잤습니다...
의외로 변한게 별로 없던 번화가.
하지만 한솥 도시락이 사망했습니다.
이걸 비비면
요렇게 됩니다.
친척들과 만나 먹은 물회 인데, 참 맛있더군요.
나 왔다고 서비스로 준 오징어 회.
가족끼리만 나가서 먹은 수타면 짬뽕.
요건 짜장면.
사실 짜장면이 먹고싶었는데, 부모님 두분이 짜장을 시켜서 난 짬뽕을...ㅜㅜ
1인분씩 탕수육을 팔고있습니다.
한국에 왔으면 당연 삼겹살.
때려보니 참 찰지던 쌀.
드디어 내일 돌아가네요 ㅠㅠ
다음엔 언제나 되야 오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