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출장기는 잠시 끊고...
여름날의 아키하바라.
슈로대 왕자(OG)와 죽느냐 사느냐5가 홍보중입니다.
지난주는 오사카 다녀오느라 못왔었네요.
이번에 구입한 넨도는
게임 "탐정오페라 밀키홈즈2"와 동봉판이라 가격이 7100엔 입니다.
구성품을 보니 벌써 웃음이 나옵니다.
첫장은 노멀하게 상자밖으로 짜잔.
늠름하게 팔짱.
이 넨도의 세일즈 포인트, 분노(!?)표정.
무척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세그 웨이랑 조합하는게 의외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
아르세느의 예고장이 도착하여 보물을 감시중인 코코로.
나머지 G4 멤버들은 쥐포 사먹으로 갔습니다.
아르세느 소식을 듣고 방해꾼들이 몰려왔습니다.
이 케릭터의 정체성, "코코로짱이라 하지맛!!"
흩날리는 꽃은 코피입니다.
왠지 닮은 두사람.
나이 들면 드릴이 줄어드나 봅니다.
작 중 두번이나 입었던 마도카 코스프레.
제작진들이 제작진이다보니 페러디가 많이 나온 작품이었죠.
님이 리뷰하시면 평범한 넨도라도 몇배로 귀여워 보이는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