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알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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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요즘은 쿨하지 않으면 장사 못하겠네요. (6) 2013/02/17 PM 11:28
직접 걸어서 비경을 탐색(!!) 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창문을 강하게 여는 소리가 들려와서 나도 모르게 위를 봤더니...



왠 모텔 창문이 열리고 여자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하반신이

게 다리살 빠지듯 좁은 창문으로 50%가량 튀어나왔습니다.

왠만한 건물 5층 높이였던 곳이라 본능적으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구왕 아이작씨가 촉수에 끌려가 허리 부러지는 데드씬 마냥

곳 창문 안으로 쏙~!! 끌려 들어가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갈 수는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모텔 카운터에 들어섰습니다.

안내 카운터 창문을 처음엔 노크했는데,

대답이 없다보니 답답해 손등으로 콱콱 치니 엘리베이터에서 왠 아주머니가 내려오십니다.

본능적으로 그분이 사장인걸 안 김알케는 급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사정을 설명합니다.



"저저저저저저저, 저기!! 4층 창문에 사람이 뛰어내리려던데..."

"...어휴, 그놈들 또 그래요?? 저놈들 매번 저래요. 너무 높은방 줬나...."



아주머니는 전혀 당황하는 표정 없이 쿨하게 가지고 내려온 짐을 정리하십니다.

그 쿨한 모습에 김알케는 커다란 문화컬쳐(!!)를 받았습니다.

아주머니 말로는 "흔한 일"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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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줌마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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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ya    친구신청

남자 취향이 하드한가....;;

Emile    친구신청

뭐짘ㅋㅋㅋㅋ

나약한자    친구신청

흔한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女神김소현    친구신청

정말 쿨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ㄱ머신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DiT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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