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알케
접속 : 6805   Lv. 11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17 명
  • 전체 : 1076414 명
  • Mypi Ver. 0.3.1 β
[알케가 사는 이야기] 우울한 인형 (4) 2013/05/01 PM 05:03





이사하고 이런저런 일로 바쁜데

어느날 길 가다 마주친 버려진 인형입니다.

한때엔 누군가의 침대 맡에 앉아있었을 건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마치 연출이라도 해둔 듯 우울함이 전해져 왔습니다.




신고

 

파킴치    친구신청

옷,이불 수거함에 놓아두면 가져갈텐데.

o베르단디o    친구신청

저런거 보면 불쌍해서 가져오고 싶던데ㅜ;

Lv.41    친구신청

...5년전 마누라한테 사줬던거네요... 12만원줬었는데 -_- 종로한복판에서... 질질끌고 다녔던 기억이 ... 무겁긴 오지게 무겁죠...

RISE    친구신청

우울하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