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가 사는 이야기] [잔인주의] 디스트릭트 9 강화복 전투씬

좀 많이 잔인하니 주의( ? _?)!!





나온지 벌써 5년이 지난 영화지만 김알케에겐 아직 명작 SF영화네요.

인종차별 떡밥을 외계인종 차별(...)로 확대 해석하고, 적당하게 리얼했던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고 보면 그 비통한 마음이 턱까지 차오르죠 ㅠㅠ

유튜브에 올려진걸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Fluffy♥]

이 영화 주인공의 영국 억양이 맘에 들어요.

엘리시움에도 나왔죠.

[아크데빌]

영국 발음은 아닙니다

[루리순돌]

남아프리카 억양이죠!!
남아공 집바브웨 등등 이쪽에 살다온 친구들은 다 저렇게 말해요 ㅋㅋ
그리고 참고로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다시 보시면 디카프리오도 이 남아프리카 억양을 쓰고 있죠!

[이게다정부탓]

으아 이거 진짜 속편 제작 안해주나 ㅠㅠ

[AM 10:10]

디스트릭트9 속편이 "엘리시움"입니다. (# '-')7

[Ｒainbow]

엘리시움이 디스트릭트9 속편이라구요?

[AM 10:10]

직접 확인된 내용입니다. (^-^)

[겸둥이하스타]

속편이 아니라 차기작 아닌가요?

[주인곤]

동 감독의 후속작일뿐, 세계관이 다름...
잘 모르면 말을 안하는게 낫죠.

[아미세타]

이상한 댓글 자주 쓰시는 분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chryys]

저 녀석은 매번 이상한 댓글만 달아요.

[가디즈1]

으으 너무 리얼해서 무섭더군요 ;; 소심한 전 충공깽이였음

[겸둥이하스타]

이 장면 보면서 모르게 눈물을 흘렸었죠...

자신을 희생해서 보내고 대신 방패막이가 되어 싸우는게 참...

[타클라마칸]

친구가 강추해서 극장가서 봤었는데 최고였죠

[사진검]

보고나서 뭔가 모를 서글픔이 감돌았던 영화..

[bloodner]

[소년 날다]

저도 흥미진진했지만 슬픈 영화로 기억하고 있죠. 아무튼 sf 수작임에는 틀림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