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잡혔을때 보다 많이 건강해져서 밥도 잘먹고 똥도 잘 싸고,
울음소리도 많이 커졌습니다.
원룸에서 투룸으로 업그레이드 된 야옹이 집.
아직 어미 젓이 그리운지 손을 핥다가 깨뭅니다.
고놈 참 귀엽다...
하지만 이제 사진 속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날 입양 되어서 떠나가버렸거든요 ㅠㅠ
이제 회사 보일러실엔 박스만 덩그라니 남아 있습니다.
이제 다시 개랑 놀아야 겠네요...
다소곳하개 앞발을 모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