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도중 상대방이 물건 뺄 수 있는 병X같은 거래시스템 만들어놓고
범인 스샷에 거래 과정 다 찍어서 첨부해줬지만
사기당한 호갱님 잘못이니 복구 안됩니다 ^오^...
인터넷 보니 이런 사기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푼돈을 한달동안 모으고 모아서 옷 한벌 사려 했다가 홀라당 거지가 되었네요
그런데 나에게 사기친 놈은 나에게 사기쳐서 번 돈으로 뻔뻔하게 잘 살거니
이 게임 더 하기는 싫습니다.
그런 놈하고 같은 게임 내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내 상황 좀 괜찮아지고 매 월급마다 현금도 한 10만원 정도는 투자해 왔는데
이젠 의욕이고 뭐고 게임 자체가 혐오스럽네요.
마침 친동생이 내 계정을 받겠다니 그냥 계정 주고 이 게임 그만해야 겠습니다..
아무리 운영진이 병X짓 해도 그냥 참고 넘기며 거의 6년을 해온 것 같은데
이렇게 통수를 치네요.
마지막으로 만들던 벨님만 완성하면 던파 도트질 하던것도 그만두고
번역질을 하거나 이 게임 케쉬템 살 돈으로 콘솔 겜이나 해야겠습니다.
가해자는 살찌고 피해자가 떠나가야 되는게 꼭 이나라 꼬라지 같습니다...
그냥 맘에 안들면 하지마라식 배째라 장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