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페어리 펜서 부터 CFK에 대한 신뢰를 무너트리더니
이번에도 느와르 한정판 물량을 쥐꼬리 만큼 풀어서 정점을 찍네요.
팬들은 한정판을 구매하고 싶어하지, 일반판 따위를 사고싶어 하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일반판이나 구매하는게 아니라, 화나서 구매를 포기하게 됩니다.
기분좋게 즐기려고 게임을 사는건데 박탈감과 좌절감을 왜 느껴야 됩니까?
왜 병X같은 도박성 선착순 판매를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소프맵 같이 수주 판매방식으로 하면 유저도 좋고 게임사도 돈 많이 벌건데...
오프샵에 문의는 해두었는데
만약에 한정판 못구하면 앞으로 영원히 CFK 게임은 사지말고 그냥 원어판 사야겠습니다.
내 돈 가져가라는데 싫다는 게임회사에게 돈을 줘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박탈감과 허무함에 종일 기분이 찝찝해지는 선착순 판매 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비하면 너무 작은 수치...
성공하긴 했지만 800명 몰렸었다는데 너무 적은건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