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들이 뭐라 하던 내 생각을 바꿀 생각은 없는데
댁들이 뭐라 하는건 나에게는 상처다.
삼풍 백화점 참사를 일으킨 범죄자 이준
우리가 사고 일으킨거 맞고 손님들 500명 정도 죽는 피해는 있었는데
이 사고로 우리 기업도 많은 손해 봤다!!!
틀린점이 뭐인지 모르겠네요.
지능적 어그로를 끄는게 아니라면
이젠 슬슬 일본의 피해자 행세와 동급으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나는 굽힐 생각 없으나 너희가 나에게 뭐라하는건 상처받는다" 라니
이 논리가 먹히면 그 어떤 토론에서도 질 리가 없겠네요.
물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저런 소리를 하며 토론하고싶다는 인간을
말이 통하는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