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생계비로 황제 부럽지 않은 식사를"
차 의원은 이 돈으로 800원어치 쌀 한 컵과 970원짜리 쌀국수 한 봉지, 970원짜리 미트볼 한 봉지,
970원짜리 참치캔 1개 등을 샀다. 모두 더해 3710원.
차 의원은 "이 정도면 세끼 식사용으로 충분하다"면서
"점심과 저녁은 밥에다 미트볼과 참치캔을 얹어서 먹었고 아침식사는 쌀국수로 가뿐하게 때웠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황도 970원짜리 한 캔을 사서 밤에 책 읽으면서 음미했고
물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돗물을 한 양재기 받아서 끓여 놓았다"면서
"이 정도면 황제의 식사가 부럽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6년,
http://news.nate.com/view/20160927n19394?mid=n0100
[2016 국감]2만 5천원짜리 도시락 먹는 의원들
아무리 시간이 흘렀다지만
높으신 분들은 한끼에 황제생활 4일분 가격의 도시락을 드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