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분서갱유
(기원전 212~213년)
진시황이 새로운 질서를 원해 수많은 사회 지식인들을 탄압하거나 생매장해서 살해하고 많은 서적이 불살라짐.
덕분에 중국의 발전이 한걸음 늦어지고 대중들에게 폭군으로 낙인이 찍힘.
마오 쩌뚱의 문화대혁명
(1966~1977)
마오 쩌뚱이 낡은 사상을 부수자는 핑계로 자신의 적들을 없에기 위해
자신을 신봉하는 홍위병들의 사회적 열등감을 부추겨 지식인을 탄압, 살해한다.
발전해가던 중국 역사를 수십년 전으로 퇴보시키고 공산주의의 나락에 떨어진 사건.
그 유명한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사건으로 중국인 4천만명이 굶어죽은 것도 이때.
그리고 대망의 2016년 대한민국,
2016년 K-문화대혁명
말살할 지식인들을 고르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
링크를 보시면 명단도 이미 다 공개되었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불온 서적(...)도 많은데다, 홍위병 하라면 할 벌레들이 널려있죠.
과연 이건 무슨 오해라고 할건지 궁금해지네요.
이정도면 막가자는건데 더 막가는 것도 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