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인가 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도 케이블에 방영되기 시작했네요.
극장의 스크린과 사운드가 전해주던 그 압박감에 가까운 박력에 비하자면 새발의 피지만,
역시 명작은 어디 안가는거 같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 임모탄 죠의 얼굴이 정면으로 확 다가오며 클로즈업 되는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OST 4번 피주머니
이 작품 하면 다들 먼저 떠올릴 "그" 음악입니다.
OST 22번 챕터 듀프
후반부의 난장판 추격전을 책임지던 BGM입니다.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고,
죽고 터지고 폭발하던 장면을 수놓던 배경음악.
영상과 음악과 액션이 관객에게 긴장감과 압박감과 두려움을 주는 이런 영화를 또 볼 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