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알케
접속 : 5292   Lv. 9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5 명
  • 전체 : 1015606 명
  • Mypi Ver. 0.3.1 β
[알케가 사는 이야기] 영화 모털 엔진을 보고왔습니다. (노스포) (4) 2018/12/08 PM 10:47

23f4de40aa5a019358c3eb5b470219ef35e8aeb3278b1affd7350ab3bcfd1f2f8f34fbab4afa720ae3005d774dd4db9afb545e266487cc23ef5583428e1c2c3632ea1587b02bb6a29f28ac7af9055cd7.jpg

 

포스트 아포칼립스 + 스팀펑크풍의 트레일러를 보고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꺼라 위키에는 악평이 적혀있어서 반신 반의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원작 소설은 읽어본 적 없다보니 영화를 보며 뜬금없이 등장하는 저게 왜? 스러운 것들도 다 해결이 되고,

 

무엇보다 압도적인 중량감과 스케일의 런던, 탄막슈팅 공성전(?) 씬, 세기말 적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단, 핵으로 멸망한 세상이 아니라 익히 알려진 폴아웃풍 과는 다른 세기말 적 분위기입니다.

 

다 보고 나니 왠지 일본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본 느낌이네요.

 

 

 

다만 영화를 본 이후 소설의 설정을 읽어보니 빠진 장면이나 각색된 장면이 많더군요.

 

특히 소설에 나온 스케일이 큰 어느 전투씬이 말로만 나온건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 전투가 있었다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 법 한데...

 

그리고 내용을 압축하려고 설명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화 내용이나 설명을 잘 기억해둬야 "어? 뭔소리야?" 하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활약을 몰아주기 위한 클리셰가 좀 등장하는데, 조금 진부하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설마~ 했는데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개인적으론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 주겠습니다.

 

 

 

추천 : 비주얼, 배경에 관심 많으신 분.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스팀펑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 휴고 위빙 팬(!?)

 

비추천 : 소설의 영화적 각색이 지나친게 싫은 분. 진부한 내용이 싫은 분. 설명충으로 넘어가는게 싫은 분. 

 

신고

 

제타건달    친구신청

저도 오늘 보고왔습니다. 굴러다니는 도시만 있는줄 알았더니 다양한게 나와서 이래저래 볼만하더군요. 이상하게 스타워즈도 생각나고...

팔자도좋아    친구신청

굉장히 엉망인 면이 있는데 재미는 있었어요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저도 아주재밋게봄

MadGear    친구신청

아..모텔 엔진으로 잘못 보고 무슨 영화인가 했네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