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정에서 소문을 듣다 보면
남동쪽의 마이야 동굴에 도적단에 대한 것을 듣게됩니다.
...일단 보수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고,
애초에 들었을 당시에는 절대로 이길수가 없으니(...)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폭탄 좀 만들어서 느긋하게 가면 됩니다.
아군이 어느정도 레벨이 된다한들 도적들의 빠르기가 워낙 빨라서 아군 턴이 늦게돌아오니,
아예 전열에는 죽어라 방어를 시키고
뒤에서 마리가 포트프람같이 전체공격이 가능한 폭탄으로 폭격(?!)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놈들을 소탕해버리면, 도적단의 리더는 실직자를 면하려고
모험가로서 일하겠다며 마리를 찾아옵니다.
성능은 뭐...그저 그렇고 이벤트도 없어서 전 동료로 해서 대리고다닌 적이 없네요(...)
참고로 리더인 슈왈베의 경우 성우가 코야스 타케히토씨 입니다.
꽤나 성우진이 호화롭네요 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