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명성이 높을시 무기점 아저씨가 찾아와서 부탁을 합니다.
일을 잘해준다고 소문이 난 마리의 앞에서 뜬금없이 노래한곡 부르는 아저씨.
하지만 그 목소리가 음파공격(...)수준이라, 마을의 안전을 걱정해야할 지경이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노래자랑이 열린다는데,
목소리가 좋아지는 약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건 없죠.
뭐 여튼, 옷까지 쫙 빼입고 노래자랑에 출전한 무기점 아저씨지만,
결국 노래자랑에서 강퇴(...) 당합니다.
그 쇼크로 몇일동안 무기점은 쉬게되죠.
아틀리에 시리즈 무기점아저씨들은 시리즈 대대로 취향이 괴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