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라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케릭터인데,
뭐 고대의 힘이 어쩌니 마법이 어쩌니 하는 떡밥만 잔뜩 던지고서는
정작 후속작에서는 슬쩍 언급만 되고 지나가는게 좀 아쉽더군요.
하긴, 본래 스토리랑 좀 동떨어진 케릭터이긴 했죠.
뭐, 내 생각대로 다음작품이 아스트리드의 선생님...즉,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참고로 평면인 법미의 "무엇"은
리오넬라의 "그것" 처럼 어떻게 손은 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