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일에 예약한 링 피트 어드벤처가 어제 도착해서 오늘 열어봤습니다
결과는
죽을 것 같음.. 몸 여기저기가 안좋아서
최대한 관절 무리안가게 난이도 조정했는데도 한 판 끝나니까 슬쩍슬쩍 아려옴
주1~2회로 제한하고 나머지시간은 하던대로 관절주위 근력강화(재활에 가까운)에 몰두하기로.
힘든 것과 별개로 재밌네요 피트니스 복싱하면서 부족하게 여겼던 점들이 다 해소되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헬스가 내년 봄에 회원권 만료인데 그 때되면
피트니스복싱:링피트를 3:7로 나눠서 하게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