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을 알고도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 분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컨텐츠의 종류 따라 다르지만 스토리나 화려한 연출같은 경우가 특히요
가령 최근에 본 마리오나 가오갤같은 류의 영화는 포스터만 보고 예고편을 피해다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ㅠ
(서울 살 땐 지하철에서도 광고가 있으니 이 때 고개숙이면서 다녔어요ㅋㅋㅋㅋㅋ)
젤다는 트레일러영상부터 안봄. 광고 안봄.
다른 사람들하고 대화하거나 게시글들 보고싶은데 일부러 피하고있네요ㅋㅋㅋㅋ
이번 주 안으로 일정 에피소드 넘어가면 나머진 블럭놀이에 가까울테니 그 시기만 기다립니다 흑흑
스포 당한것때문에 못본 작품이 몇개나 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