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Eyed-Z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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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이렇게 사과 안 하려는 정부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26) 2022/10/31 PM 11:57

유독 이 정부는 정말 사과할줄을 모르는 것 같네요.

사과하면 지는 거란 생각을 가진 검찰 특유의 문화 때문에 그런가요?

합리적인 이유로 재심청구해도 고압적으로 굴고 인정 안 하려는 그 문화 때문에?


모든 재난이 불가항력적인 면이 있긴 해요. 그래도 그걸 예측하고 통제하는 게 국가의 역할이잖아요.

뻔히 예측되는 걸 몰랐다, 어쩔 수 없었던 거다 이렇게 얘기하고

사과하지 않는 이 정부 진짜 신물이 납니다.


두 후보 다 지지하지 않았기에 이번 대선은 유독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당선된 사람이 국가를 잘 이끌어 가길 바라면서

허니문 기간이라 생각해 이것저것 많이 이해하려 했어요.


근데 진짜 이 정부는 5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단 한 번의 사과도 하는 걸 못 봤습니다.


국민을 대체 뭐라 생각하는 걸까요? 국민을 위한 정책과 국가를 잘 운영하려는 로드맵이 진짜 단 1도 안 보입니다.


국가는 존재의의가 없고 모두가 개인의 책임이고 각자도생하는 건가요?


애들이 평일에 일하다가 갑자기 우르르 농땡이 치러 나왔어요? 설령 그러다 다쳤다 해도 슬픈 일이에요. 핼러윈은 그냥 명분이에요. 피끓는 청춘들이라고요. 날 좋은 가을 주말 밤, 애들은 당연히 놀고 싶어요. 예측이 가능한 일이라고 모든 게... 20대 아이들, 코로나19로 그 청춘을 억누르고 견뎠던 애들이에요. 25년 전의 나를 돌아보면 진짜 주말에는 지금보다 경쟁도 약해서 그냥 친구들과 열심히 놀았어요. 

핼러윈이란 날에 집중하면 안 돼요. 주중에 할 일하고 주말에는 미친듯이 놀아야 하는 세대입니다. 그 시기 하루하루가 다 나중에는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추억들이에요. 그런 세대가 기쁘게 놀 수 있는 그냥 명분이 되는 날인 겁니다. 실외 거리두기하던 시기에도 마스크 쓰고 사람들은 이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에 즐겁게 놀기 위해 핼러윈을 명분으로 모였으니 이건 너무 예측이 가능한 일이었어요.

예측할 수 없었다며 사과하지 않는 이들을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얼마전 부친상을 치러서 가족을 잃는 고통이란 게 무엇인지 그냥 피상적인 감각이 아니라 너무 절절하게 알 수 있어요. 자녀를 잃은 부모님들 마음이 어떨지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 자체로도 이해가 안 되는데 개인의 책임인냥 떠넘기고 사과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정부 참 별로입니다.

이번 한 번이 아니라 이 짧은 임기 동안 대체 이런 걸 몇 번이나 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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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열석대통령    친구신청

처음이라 잘모르십니다

Adonis Creed    친구신청

진짜 열받는 워딩이 이거랑 '그렇게 한가하지 않습니다'
두가지

Lifeisbeaten    친구신청

검찰은 사과 같은 거 안 함.
가오 떨어지고 수사대상 상대로 사과 하면 권위가 떨어지고 공포감이 옅어져서 수사가 안된다고 생각함.
교화하고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국민에게 사과 하면 같은 현상이 벌어짐.
그냥 하던데로 하는 거임.

쓰리세븐    친구신청

끌어내려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나 의문입니다...

진진?    친구신청

사과 안하는건 진짜 정치인들 종특인거 같습니다.
국힘도 그렇지만 민주당도 똑같아요.
민주당이 부동상 대책 잘못 세워서 집값이 난리가 났는데, 김현미든 누구든 아무도 사과하고 책임지려 하지 않았어요.
민주당이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 책임있게 사과하고 향후 대책까지 진솔하게 소통했으면 선거에도 안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으로 민주당 물타기 하려는게 아니라, 사과 안하려고 발버둥치는 정치인들의 예를 든겁니다.
민주당이 선거에서 안졌으면 이런 일도 안일어났을텐데까지 생각이 이어지다가 이런 예를 들었습니다.

사과하면 사과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고 선거 공천 못받을까봐 저러는거 같습니다.
정말 한심하고 속터집니다.
세월호 때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놈 없이 해운사만 조져댔죠.
지금도 책임지는 놈 하나 없이 토끼머리띠 하는 남자들만 찾아댈겁니다.

판교역 추락사고 때, 실무 담당자는 죄책감에 자살까지 선택할 정도였는데...
용산구청장, 장관, 서울시장, 대통령 누구의 얼굴에서도 죄책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높이 올라가면 양심이란게 사라지나 봅니다.
그냥 재수없게 걸렸다는 표정만 가득해 보이네요.

제발 진솔한 정치를 하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파멸천사    친구신청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1/104873427/1

부동산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과하고 실수를 인정했었습니다.

이미있는닉네임    친구신청

아니 전 사람들 민 개잡놈은 당연히 잡아야 한다고 봄
그리고 용산구청장,시장, 그리고 대통령까지 줄줄이
사고 당시 영상보면 그래도 좌우측 통행 하고 있는데
위에서 사람들 우르르 떠밀려서 아래로 훅 쏠려요
밀어제낀 놈은 의도가 있건 없건 일단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시민들은 당연히 알든 모르든 나가서 놀 수 있고
그런 상황 대비하고 일 하라고 뽑아 논게 윗대가리들이니
책임 당연히 져야 한다 생각 함

언네임드    친구신청

'국힘도 그렇지만 민주당도 똑같다'는 말은 좀 거슬리네요.
매사에 재깍재깍 사과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정책의 경우는 반발이 있더라도 시간을 두고 효과가 나오길 기다려야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기대한 효과가 당장 안나온다고 바로바로 사과하고 그러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이 그렇긴 하죠, 개인적으론 그 정책들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당근을 주면 당연히 의도한대로 될 것이라는 발상이 나이브했다고 보지만, 적어도 언론의 시종일관 부정적인 논조만 없었더라도 지금같은 부동산경착륙같은 사태는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결국 부동산정책에 대한 건 문재인은 사과했습니다.
사안이 갑작스러운 사고라면 긴급한 상황인 것이고, 그 사건이 일어난 곳의 관리주체가 곧 책임주체가 되죠. 신속하게 수습하고 사과할 부분이 있으면 사과하고 그러는 겁니다. 예를 드신 판교역추락사고.. 이거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바로 나서서 수습했다는 기사는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물론 부정적인 이야기들 또한 검색하면 같이 나오는데 논조를 잘 보면 전해들은 이야기.. 카더라로 구성된 거 아닙니까.

foo@bar    친구신청

노무현 들먹이면서 물타기…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통령이었나봐요

신라백제    친구신청

문재인이 백신 부작용 사망자에게 사과 했나요?

One-Eyed-ZAKU    친구신청

전 문재인 지지자도 아닙니다. 이 짧은 시간에 누적된 걸 얘기할 뿐인데 이런 얘기만 하면 문재인이 어쩌고 타령하는 사람들도 좀 별로입니다.

진진?    친구신청

아까 내 댓글에 '노무현 대통령 각하 그립읍니다.' 라고 댓글 달았다가 삭제하신 분이네요?
이런 사고만 터지만 마이피가 활성화 되지 않은 아이디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정신병자 프레임 씌우기 바쁘더라구요. ㅋㅋㅋ

One-Eyed-ZAKU    친구신청

아 그 댓글은 제가 삭제했습니다. 노골적으로 댓글 쓴 이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쓴 참 별로인 댓글이라 청소했습니다.

Dream Walker.    친구신청

댓글 쓰기 전에 생각 했나요?

루리웹-0827711782    친구신청

자기입으로 부작용이라 했으면서 사과?
지금 그때 백신으로 더많은 피해가 없었던거라는 생각은 없고? 긴급승인 의약품의 부작용 인과관계를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발상이 참신하네요
그때 백신접종 권장이지 강제도 아니였는데 쯔

행운이가득    친구신청

엄마부대 리더 그여자가 딱 님과같은말로 백신폄하하고 접정하면 죽는다고 수꼴들이랑 시위하고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위안부할머니들 모욕하면서 날조라고 일본 빨면서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피카    친구신청

윤통 집권하니 귀신같이 사라진 그 부작용.

Taless    친구신청

검찰은 사과따위 안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누명 뒤집어씌운 사건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을때 끝까지 안하는거 보셨잖아요.

김경손    친구신청

뉴스 보니 용산 경찰서에서 이번 헬로윈에 인파 몰려서 사고 위험이 있다는 보고서를 서울 경찰청에 올렸는데 묵살하고 시위 현장에 경찰을 더 배치했다는거 보고 진짜... 그러면서 윗선 관계자들은 전혀 책임지려 하지 않고 아직 영정 사진도 없는 분향소에 유족보다 먼저가서 쇼나 할 생각이나 하고...

루리웹-6398818427    친구신청

문죄인처럼 사과해야한다고봄

데슈미르    친구신청

당연하죠. 나라 싸그리 말아먹고 개판치는 윤은 대역죄인이니까 사과로는 모자라니 할복이라도 해야지

행운이가득    친구신청

앰창뒤진 굥새끼는 사과해야죠 당연히 사!람!새!끼!면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이번 굥정권 몇 달 보면서 드는 생각
굥 이전에 검사 색끼들은 인간이 글러먹었다
그러니 검사 출신에겐 아무 자리도 줘서는 안 된다

비오네    친구신청

왜구의 정서가
밑의 것에겐(약자) 사과하지 않는다가 있어요. 그냥 자기가 한게 아니다로 퉁쳐서 책임을 회피하죠. 부끄러울 일도 없는겁니다 그러면 사과할 일도 없는거죠

Ruliweb 파이양    친구신청

법조인은 사과=범죄사실인정 이라서

모릅니다.기억나지 않습니다가 기본 대답임.

그런데 법조인이 아닌 정치인이 되어서도 그 습관을 못버림

여왕님★    친구신청

미안하다, 책임이 있다. 그 한 마디를 못해서 대못을 박아야하나 싶습니다.
[잡동사니]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내 드리고... (15) 2022/09/21 PM 08:14

9월 5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고 추석에 바로 성묘하고, 지난 주는 또 유품정리와 여러가지 서류 정리, 관공서 방문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이번 주 겨우 업무에 복귀했지만 아직 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형제도 없고 친척도 별로 없는데 그나마도 다들 지방에 계셔서 태풍 때문에 거의 못 오셨습니다. 저 혼자 장례부터 모든 절차를 치르려니 정말 정신 없고 막막하고 힘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슬픔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요즘 저처럼 외동인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나중에 혼자 이 모든 일을 감당하시려면 정말 힘드실 겁니다. 종교의 목적이 이것 때문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내킨다면 그런 분들 종교를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저는 정말 이번에 교회 분들께서 발벗고 나서 주셔서 그나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위로도 되고 여러 도움도 받았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회사 분들과 고객사 분들도 도와 주셨습니다.
이럴 때 도와주시는 분들을 보고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세상 혼자 남겨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신 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인가 봅니다.
심지어 집에 오는 길 너무 힘들어서 운전할 힘도 없어 택시를 탔는데 상복 차림에 너무 힘들어 하는 저를 보고 택시 기사님께서 카드로 결제하시고 바로 취소하셨더군요.(나중에 결제내역 알림 온 걸 보고 알았습니다.) 그냥 부천에서 서울까지 태워 주신 거죠. 세상 참 따뜻하고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마음 추스리고 앞으로 또 내 삶을 살아가야 하겠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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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잊고 사는것이 아니라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야죠
고생하셨습니다

흑둥이    친구신청

힘내세요!!

민호☆    친구신청

고생많으셨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마음도 잘 추스리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토토로대왕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엄청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당장은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부디 잘 버텨내시길바랍니다.

요츠바4    친구신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것이 인생    친구신청

저도 외동아들인데 이글보니 먹먹해지는군요

블랙코트마피아    친구신청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 순간은 너무 힘들겠지만요

아버님도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꺼에요
힘내세요!!

제타건달    친구신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몇 달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러네요.
기운 내시고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돌_크리스틴    친구신청

고생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미쿠루짱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감히 어떤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부디 마음 추스리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바랍니다.

Cattic    친구신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회분들이 확실히 잘 챙겨주시긴 합니다. 특히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참 심금을 울리더라고요...

세일러룸    친구신청

아 먼가 나도 울컥해진다 뭐라 드릴말이 없지만 힘내십쇼~

RollerC0aster    친구신청

인생 참 ....힘내세요

최후의수    친구신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분의 평안과 위로가 있으시기를..
[링크용] 112233 (0) 2022/07/20 PM 03:26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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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 [OOTD] 오늘의 출근룩 (4) 2022/07/20 AM 10:28

IT 쪽 일을 하고 있고 복장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모터사이클 저지인데 메시라 여름에 꽤 시원합니다.

저지 안에는 간단한 프로텍터를 착용했습니다. 바지는 라이딩 진으로 프로텍터가 들어 있습니다.

포인트 겸, 뒷덜미 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의 스카프로 출근룩 완성...


img/22/07/20/182193c920c84918.jpg


img/22/07/20/182193ceb3984918.jpg



관종의 헬멧..(MBTI 신봉자는 아닙니다. 그냥 헬멧에 붙이면 재밌겠다 싶어서...)


img/22/07/20/182193dfde084918.jpg


img/22/07/20/182193e40b7849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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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wi    친구신청

스럭스턴 로켓카울 이쁘네요. 전 t120 타고 다녔었습니다. 스피드 트윈으로 기변 하려다 개인 사정으로 결국 바접 했네요. 안라하셔요!

One-Eyed GON    친구신청

와우와 바이크의 공통점이 잠시 쉴 뿐 접는 건 없다고 들었습니...ㅎㅎ 언젠가 다시 타시지 않을까요? 트라이엄프 바이크 좋아해서 본네빌이나 바버 하나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마티 맥플라이주니어    친구신청

시계 귀여우시네

One-Eyed GON    친구신청

약간 뭔가 건담 컬러링이죠. ㅎㅎ
[MOTORCYCLE] 주말 양평은 새벽부터 막힙니다. 4바퀴로는 답이 없네요. (4) 2022/07/18 AM 11:48

평일에 일 때문에 서울 생활, 주말에는 원래 집인 양평 전원주택.

주말이면 지독히 막히는 서울~양평 구간이라 주로 바이크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insta360 GO


양평 집에 가는 길.



서울 집으로 가는 길




img/22/07/18/1820f337c8e84918.jpg


이번 주말 좋은 사진 찍어 주신 무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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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역ㅡMkT9    친구신청

트엄!
멋지네요.

One-Eyed GON    친구신청

아무래도 트라이엄프 모던 클래식 라인이 유행도 크게 안 타고, 본인 맘에만 맞으면 평생 탈 수 있는 기종인 거 같아요!

넌나를    친구신청

크 스럭스턴이라니 갬성 좋네요 ㅎ

One-Eyed GON    친구신청

옛날에 바이크 입문할 때 드림 바이크가 두카티 폴스마트였습니다. 이런 스타일에 로망이 있었는데 폴스마트를 살 기회가 있어 고심한 끝에 일상에서 타고 다니기엔 결함이 있단 생각이 들었네요. 관상용에 가까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선택한 게 스럭스톤인데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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