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상대방은 아는 사람입니다.
발단은 물건을 9만원에 판다고 인터넷 커뮤에 글을씀
마침 제가 필요한 거여서 바로 카톡아이디를 남기고 산다고 하니
톡이오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아는 사람이였고 몇번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입금 먼저했죠.
그게 저번주 화요일이고
오늘까지 계속 가까운 거리니 직접 가져다 주겠다. 택배부치겠다 하면서 미루는게 매일이였네요
흠....
아는 사이고 하니 한 3일정도까지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도 이해해줬는데
이제 이해하기 힘들군요..
진정서 넣어보려고합니다. 흠....
게다가 아는 사람이면 그것도 참 곤란한 상황이군요.
안면 있는 사이다 보니 편하게 생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