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비정규직으로 일했는데 2년지났으니 당근 정규직 전환이나 아님 퇴직처리 되겠구나 해서
부장님 찾아가서 물어봤습니다. 안된다고 하시네요,;;;;일한지 6개월 지났을때 팀을 바꾸고 장소를 한번 바꿨는데,
그게 사실 팀이 아니라 자회사 같은거라 퇴사처리 되고,이직한게 되버렸더군요..억울해서 고용센터에
신고도 해봤는데,고용승계 의무가 없다고만 하시네요.
지금까지 구두로 된다고 안심하라고해서 순진하게 다녔는데...정말 허무하네요...부장개객기..ㅠㅠ
일단 화가 나서 나가겠다고 의사를 밝혔는데,지금 당장은 안되고 한달만 기다리래요.
인수인계 하고 가라 이건데, 이걸 꼭해줘야 하나요?당장 나가면 안되나요?전화로 통보만하다던가..
어차피 비정규직인데...ㅠㅠ 참고로 혼자서 일하는 보직이라 근무의존도도
높아서 2년 일하면서 대타가없어 월차도 3번밖에 안쓰고 다녔어요..
일한지 1년지났을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려고 할때도 제발 그만두지말라고,사정을해서 다닌건데
이런식으로 통수칠줄이야..ㅜㅜ
복수심에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
솔직히 같은 계통에서 일할 계획 없으시면
저라면 그딴거 없음. 나 때려칠 거임. 퇴직금 정산 제대로 하소.
하고 나와버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