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수입이 생겨서...-ㅅ-ㅋ
질러보았습니다.
아르마니 코드 라는 향수입니다.
군에 있을당시 사모으던 미국판 맥심 잡지에서
시향할수 있게 광고에 샘플이 있어 한번 맡아본 뒤론
꼭 지르고 싶었던 것인데 이제서야 구입했네요 헉헉...
전에 쓰던 버버리 위켄드도 다시 사야하는데...
아무튼 큰용량을 샀으니 오래쓸테고 덤으로 페라리 블랙 미니어쳐도 주네요 ㅎ
인터넷 DVD할인 행사가 있길래 지른 춤추는 대수사선!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봐서 구입해야지 하다가 떨이로 사게되네요 ㅋ
제가 장이모우 감독 영화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웅입니다.
특유의 색감이라던가 스토리(호불호가 심히 갈렸던...)가 저에겐 정말!!
오히려 이후 작품들은 제 입맛에 안맞아서 좀 슬펐습니다.
트루먼쇼입니다!
짐캐리 형님 허억허억...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스토리 때문에 그리고 캐리형의 연기는 정말...
톰행크스형님의 포레스트 검프입니다.
솔직히 이건 저한텐 그다지 즐거운 작품은 아닌데...; 여차저차 해서 구입했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진득하게 보게되면 좋아질지도 모르겠지요
차라리 터미널을 할인판매 했다면 좋다고 질렀을텐데...+_+
라이언 일병 구하기입니다. (어?! 또 톰형)
전쟁영화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질렀습니다.
밴드오브 브라더스도 지르고 싶은데 할인품목이 아니었...ㅠㅠ
이건 서비스로 온 음반입니다. 오래된거라 준듯 한데...
나름 명곡들이 포진해 있어서 즐겁게 들을듯 합니다^^
엉엉...지른건 좋은데 번돈이 많이 날아갔네요 ㅠ
물론이래저래 쓴 돈이 더 많긴 하지만;;
할인행사 땜에 좀더 지를생각중입니다~
루리님들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