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남양우유만 고집해왔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서 저도 다른우유로 갈아탈까 싶습니다.
남양을 마셨던건 다름아니고 우유맛때문이었는데요, 다른우유를 마시면 항상 속도 이상하고 입에 안맞아서
본의아니게 남양만 마셨습니다.
그나마 건국우유가 괜찮았는데 건국우유는 시중에 없기도 하고 지역에 배달도 안되는듯(아니면 없어졌던가...)
오늘 조금전 마트에 가보니 남양우유는 하나도 안팔리고 서울우유는 매진, 나머지 우유는 그럭저럭 재고가 있더군요
남양우유 드시던분 혹시 다른우유 추천해주세요 아마 입맛이 비슷하실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오늘 매일우유를 사왔는데 잔에 따르자마자 으...안맞을것 같은 우유냄새가 바로 올라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