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을 올리고좀더 생각을 해보았는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더군요
바로 현세대기의 수명이 길었다는 점.
이례적이다 라고 할만큼 세대교체가 늦어졌습니다.
물론 플2가 10년이상을 간다 라고 하지만 하드웨어 교체주기와는 다르죠.
그렇다면 마소가 플4보다 사양이 낮지만 교체주기가 다르다면 새로운 판도가 생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니는 아마 차세대도 오래가겠지! 이라는 생각으로 미래를 대비한다고 봤을때
마소는 이번이 길었지 스펙차이가 갈릴때쯤 차세대 발표해서 눌러버림 됨 ㅋ
즉 오리지널 엑박하고 비슷한 전략으로 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엑박자체가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거실 침입전략의 일원이기 때문에 마켓이 어느정도 고정된다면
다른곳에서 치고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MS TV가 하드웨어적으로 나올지도 모르는거죠...
그나저나 이번 엑박 별명은 뭐가 좋을까요?
오네(One)
세움(1이니까...)
삼돌이는 참 정겨웠는데 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