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거의 본적도 없는 사촌이 집에 오셨습니다.
정확히는 나한테는 5촌 당숙네 가족입니다.
어제 왔는데 식구가 4명(당숙,당숙모,딸,아들).
당숙과 당숙모야 그렇다고 쳐도 애들이 어려서 ㄷㄷㄷ
다행히 완전 무개념은 아닌데 저로서야 처음 접하는 꼬마들이라
ps,xb 컨트롤러는 숨기고 각종 물건들이 있는 방은 봉인...
오늘 밤에나 간다는데 ... 혈육 만난건 좋습니다만
어제밤에 제 방을 내줬던 터라 잠자리가 바뀌니 피로가...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