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상태가 수상한 점이 많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jtbc에서 조금 전에 방영한 프로그램 '다큐 쇼'에서 선장의 행동을
전문가가 유추를 하는데
1. 복장이 짧은바지다. 즉 환복을 했고 편한 복장이었다는 것은 사태를 알았다?
=>선장실에 있었다고 하는데 자고 있지 않았냐는 의문은 있었죠.
2. 일반적이라면 구조 후 도망쳤을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
=> 술에 취하지 않았을 것인가?
3. 돈을 말렸다는 것은 선장에게 중요한 돈이 었을 것이다.
=> 말리던 5만원 중 한장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말싸움이 있었다고함
이를 토대로 가설을 세워보면
선장 및 관계자들은 선장실 혹은 다른 곳에서 음주 및 도박을 하지 않았나?
하고 유추를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돈으로 딴 돈이므로 주머니에 있던 것을 말렸고
다른 사람과 니돈 내돈 하며 말다툼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구조 요청을 한 뒤에는 손을 놓고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 없이 구조되겠지, 별일 아니겠지 하며 무사안일주의로 말입니다.
아무튼 속속 인양되는 시신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슬퍼지고 있습니다.
어린 넋들과 다른 희생자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히나 우리와 함께 루리웹을 하셨던 고 '하루카씨'...
가신곳에선 마음껏 하고 싶은 것들을 즐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