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최근에 두켤레가 비슷한 시기에 망가져서 대체할 신발들이 필요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원래 리복신발을 항상 메인으로 신어왔는데 이번 리복 신제품들은 영 제 스타일이 아니라
거의 10여년만에 메인으로 신을 신발을 리복제품이 아닌 다른 브랜드를 구매해서 조금 어색하네요
먼저 나이키 에어맥스 타바스 입니다.
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화벨이 엉망이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상당히 탄탄하면서도 편안한 아웃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분간은 이녀석이 메인으로 신을 신발이 될 것 같네요,
두번째로 산 신발은 아디다스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인 슈퍼스타 2입니다.
요건 그나마 화벨이 얼추 괜찮네요^^;
흰/검보단 흰/청이 제 옷 스타일이랑도 맞을 것 같고 흰검은 너무 흔해서...
이건 메인보다는 가끔씩 코디용으로 신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막쓰기에는 흰색이라 오염도 심할 것 같고 무난한 디자인이라 ㅎㅎ
인터넷이 아닌 레스X어에서 산터라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비싸게 샀지만 두켤레를 한번에 구매해서
10%할인 받아서 샀더니 얼추 최저가 비스무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네요.
오래오래 신어야지...
PS: 게시물 수정하느라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건데 리플 달아주셨던 마이퍼님 리플을 날려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