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북을 지르려고 정보탐색겸 아이폰 유저라 애플갤러리에 자주 들리는 중.
그러던 와중 아주 시크한 게시물을 발견.
같은 식쁠유저로써 케이스가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오~이쁘네?
근데 작성자의 리플이 좀 웃기다.
뭐랄까 비싸다는걸 매우 강조하는 듯한 자신감과...
새로 달린 리플을 보니 46만원짜리 천연악어가죽 수제작 명품 케이스라고 한다.
근데 왠걸? 케이스에 희미하게 보이는 Xtra라는 글자.
Xtra 아이폰 가죽 케이스로 검색해보니 3.7만원대 케이스가 동일한 디자인이다.
팬텀 크로커 천연가죽케이스...Xtra라는 글자에 통화를 위한 3개의 구멍까지 완벽히 같다.
과연 진실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