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살라딘
접속 : 7045   Lv. 7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5 명
  • 전체 : 355312 명
  • Mypi Ver. 0.3.1 β
[Idle Talk] 막나가자 대한통운!! (9) 2010/10/08 PM 11:44
멋지다는 말밖에 할수 없는 대한통운의 처신에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어제 클레임건에 대한 답변은 지지난번에것에 비해서 완전 성이없는투로 답변이 오고

이번에는 택배기사도 꼴받았는지

아무도 없는집에 택배물을 '던져놓고' 갔네요.

사람없는 집이면 어디에 놔둬야하는지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문에서 현관까지 적어도 3미터는 되는거린데 그거리를 던져서 택배를 두고 가다니...

진짜 이쯤되면 막나가자는 겁니다.

혹은 대문을 따고 들어오신건가?

이거 가택침입죈데?

진짜 가관입니다 대한통운.

신고

 

크래이들    친구신청

예전에 스마일 뭐시기 택배도 갑자기 현관에 쿵 소리가 나서(유리문입니다) 봤더니 문 앞에 이벤트로 받은 달력 두 개가 던져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_-..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그렇게 왔었는데
어이가 없더랍니다; 아니 사람이 있었다고!

세타소지로™    친구신청

요즘은 그런거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서 글을 올려야합니다.

그래야 진짜 굽신굽신 할겁니다.

증거가 명백하니 딴말도못하겠고.

lucipell    친구신청

윗분말대로 한후에 대한통운에 물건 못받았다고 하시고 쇼핑몰에 전화해서 물건 못받았으니 환불신청하세요. 전 이렇게 했더니 택배직원이 바뀌더군요......

SCP/MAD    친구신청

택배 일 해보면 택배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납니다. 물건 내던지기는 기본이요 바쁘거나 귀찮을 때는 물건을 발로 걷어차거나 밀어내는 일도 허다하거든요.

블랙살라딘    친구신청

크래이들(dkrtns12)//점점 미쳐가는겁니다.
세타소지로™(gbi2106)//저보다 한시간 먼저 도착하신 어머니가 집으로 들고 들어와버리셔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ㅠㅠ 아쉽네요

블랙살라딘    친구신청

lucipell(lucipell)//ㅋㅋ 나름 사기이긴 하지만;; 진짜 그래버리고 싶네요

블랙살라딘    친구신청

SCP/MAD(ougerrore)//거기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긴한데 3미터 정도의 직선거리, 1.5미터의 수직높이를 드로잉한건데..이거 진짜문제지요

채느님    친구신청

CJ택배썼을때 운송장조회해봤더니 물건은 받지도 않았는데
물건 도착이래서 좀만 기달려보자..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
안오길래 전화 해봤더니 택배기사랑 고객지원센터
둘다 전화 안받더군요--;;

결국 판매자 한테 환불받고 물건은 매장가서 삼..

알렉산더 맥퀸    친구신청

방학때 잠시 친구들이랑 대한통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잇엇는데요 아..정말 가관입니다 중간에 센터라고 하죠; 물류창고 에서 택배를 분류하는 작업에서 무거운 물건들 빼고는 모두 공중에서 날아다닙니다 이리던지고 저리던지고 난리나죠;;ㅋㅋㅋㅋ가끔 고구마 같은것도 운송하다가 박스가 찢어지거나 하면 고구마도 빼먹고 귤도좀 빼먹고 그런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