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는 말밖에 할수 없는 대한통운의 처신에 박수를 먼저 보냅니다.
어제 클레임건에 대한 답변은 지지난번에것에 비해서 완전 성이없는투로 답변이 오고
이번에는 택배기사도 꼴받았는지
아무도 없는집에 택배물을 '던져놓고' 갔네요.
사람없는 집이면 어디에 놔둬야하는지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대문에서 현관까지 적어도 3미터는 되는거린데 그거리를 던져서 택배를 두고 가다니...
진짜 이쯤되면 막나가자는 겁니다.
혹은 대문을 따고 들어오신건가?
이거 가택침입죈데?
진짜 가관입니다 대한통운.
어이가 없더랍니다; 아니 사람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