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옵티멈 WHEY에 이어 오늘은 최애 비타민인 라이프 포스와 컷팅제 리포6가 왔습니다.
옵티멈은 정말 오랜만에 먹은 거였고, 라이프 포스야 자주 먹던 제품이고 컷팅제는 애니멀 컷츠를 먹었었는데
리포6 블랙을 사봤습니다만...어우 세네요.
예전 운동할때랑 다르게 몸이 늙어서인지 정말 쎈건지 ㅎㄷㄷㄷ...
나름 카페인에는 면역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둔한데다 애니멀 컷츠 먹을 때만 해도 그냥 몸이 뜨끈해지는 수준이었는데
리포6는 오...몸이 살짝 저릿할 정도로 긴장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진짜 2-3분 살짝 걸었는데 땀이 줄줄줄...
사실 공복에 먹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아침에는 아침밥을 먹고 먹었더니
에이 효과 없네 애니멀 살걸ㅜㅜ 했는데
점심 식사 30분 전에 두번째 복용하고, 점심 먹고 조금 지나니 와...정말 쎕니다.
물론, 컷팅제 복용이 처음이 아니므로 주의사항(꾸준한 수분섭취 및 정시, 정량복용)을 지킵니다만
하루 두알이 아니라 한알로 줄일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루 한끼 옵티멈 + 리포6 한달정도 꾸준히 식이요법을 하면 효과가 괜찮+@가 될 듯 합니다만
주의——-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은 정말 컷팅제 비추합니다.
특히 운동 없이 그저 약으로 살뺄 생각이시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정확한 복용량, 꾸준한 운동, 적절한 식이요법을 해야 좋은 효과를 봅니다.
또한 본인의 몸에 부담이 될 정도로 부작용이 있으시다고 느끼시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블랙살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