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Talk] 일본 이름에 = 자는 왜들어 가는건가요?

생각해보면 이름에 =(등호?)가 들어가는데요...

도데체 왜 들어가고 의미가 무엇입니까??

항상 궁금했네요 ㅎㅎㅎ

[Sphienoa]

아마 외국인 이름에서의 성과 이름을 구분하기 위한 표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어요

[GBT군]

모든 이름에 들어가는건 아니고 특수한 경우에만 들어가는거 같던데요...

이름=닉네임 ..이라던가..

성=이름...같은..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음 ㅋㅋ

[노일삼]

맨 윗분 말씀마따나 성이랑 이름 구분하려고 띄어쓰기 대신에 넣는 기호임다.
걔네들 글에선 띄어쓰기가 없기 때문에 등호나 점같은 기호로 대신함. 그 기호 자체에 어떤 별다른 의미가 있는건 아님.

[그냥 웃지요...]

일본어 표기중에서 장음 표기가 '-'로 바 형태로 들어가는게 있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 표기할때 그냥 연결의 의미로 '='를 쓰는것 같더군요.

[으레]

별 뜻없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노일삼]

애초에 읽는 사람의 편의를 위한 기호일 뿐이라, 굳이 구분 안해도 누구나 알아먹는 단어라면(역사적 위인의 이름 같은) 상황에 따라 구분기호를 생략하기도 함다.

덧붙이면 =보단 ・를 더 많이 씀. 물론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기호를 입맛대로 쓰기도 함.

[디제엠]

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