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합니다.
CG도 세트도 배우들의 연기도
기본적인 틀은 송중기를 흐름으로 돌아가지만 나머지 캐릭터들도
따지고 보면 다 비중이 크고 흐름에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습니다.
언뜻언뜻 영화의 흐름이 극한직업의 SF적인 느낌도 들고
꽁트적인 부분도 많아서, 킬링타임으로도 만족스럽네요. 초반 10분 까지는 영화의 흐름 자체가 좀 무거워서
영화내내 예고편의 가벼운 느낌이 전무할까 걱정했지만 괜한 기우였네 수준이었죠.
넷플릭스 가입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뭔가.. 생각보다.. 많이..? 볼만해요???
그래서 보는내내 어..? 하기도 한 잘나왔어요. 영화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