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을 공부했다.
국어라는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건 비문학이다.
그래서 비문학 독해를 정리했다.
화제를 찾으면 핵심 내용이 보인다.
주제찾기 훈련을 해야한다.
비문학의 대표적 구조도 정리했다.
독서뿐만이 아니라 화작과 언매도 정리했다.
공무원 시험에 매체는 출제되지 않지만 말이다.
현대문학도 총정리했다.
현대운문, 현대소설, 현대수필과 극문학의 출제유형을 정리했다.
기본서 2권을 총정리했다.
기본서 2권은 어휘력 다지기와 한자다지기로 이루어져있다.
모든 한자를 암기한건 비록 아니다.
모든 한자를 외우는건 애초에 불가능하다.
그래도 내가 이미 아는 한자를 복습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결국 시험전날에만 다 외우면 되는 일일 뿐이다.
지금부터 모두 외울필요는 없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어독해문제를 풀었다.
주제, 제목, 요지의 유형을 풀었다.
오랜만에 독해문제를 풀었는데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준동사로 대표되는 구와 관계대명사로 대표되는 절을 총정리했다.
한국사는 삼국통일의 과정과 남북국시대의 역사를 총정리했다.
사회복지학개론과 행정법총론은 평소대로 했다.
실천론과 실천기술론을 특히 꼼꼼하게 정리했다.
사회복지법제론은 큼지막한 법 위주로 정리했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백제멸망 → 고구려 멸망 → 삼국통일로 이어진다.
삼국통일 이후의 고대사회는 남북국사회로 이어진다.
통일신라는 8세기 후반의 혜공왕 이후로 하대로 접어들고 후삼국으로 분열하기 시작한다.
발해는 고구려 계승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발해의 성격은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각각 다르다.
지배층은 대개 고구려인이었고, 피지배층은 대부분 말갈족이었다.
조선 후기 18세기 이후 역사서에서 발해에 대한 연구가 심화되었다.
발해는 발전끝에 해동성국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러나 926년에 거란족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였다.
사회복지 실천론과 사회복지 실천 기술론은 정말 꼼꼼하게 정리했다.
사회복지법제론은 어렵다.
하나하나의 법을 꼼꼼히 공부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사회복지학개론은 8개의 영역으로 나뉜다.
문제는 그 8개의 영역 각각이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렵다.
무엇이 실천론의 개념이고 무엇이 실천기술론의 개념인지가 명확하지가 않다.
기본서도 출판사마다 구성이 전부 다르다.
나는 EBS의 기본서를 쓰는데 법제론이 특히 어렵다.
오늘의 행정법총론은 행정상 손해전보, 행정작용법, 행정쟁송법을 공부했다.
이중에서 행정작용법이 가장 중요하다.
행정작용법에는 행정입법과 각종 행정행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행정상 손해전보는 손해배상과 손실보상으로 나뉘고, 행정쟁송법은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