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제를 많이 풀었다.
국어와 영어의 문제를 특히 많이 풀었다.
국어는 비문학, 화작, 고전문학의 기출문제를 풀었다.
영어는 독해문제를 풀었는데, 일치/불일치 문제와 순서배열문제를 풀었다.
일치/불일치는 비교적 쉽게 풀었는데 순서배열문제는 많이 틀렸다.
나머지 과목은 개념을 복습했다.
한국사의 경우는 고대, 중세, 근세의 경제/사회/문화사를 정리했다.
정치사의 경우는 너무 많이 공부해서 정리할 필요가 없었다.
사회복지학개론의 경우는 정책론, 행정론, 법제론을 복습했다.
행정론의 경우에는 복습할 내용이 거의 없었다.
워낙 개념이 적기 때문이다.
행정법총론같은 경우는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구분하고, 손해배상과 손실보상을 정리했다.
행정쟁송과 행정구제를 정리했다고 보면 된다.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은 행정쟁송이고, 손해배상과 손실보상은 행정구제이다.
고대문화사는 정리할 개념이 많았다.
워낙 유물이 많기 때문이다.
유학과 불교, 과학기술과 고분벽화를 정리했다.
건축과 불상, 공예와 기타예술도 정리했다.
일본에 전래된 우리 문화도 정리했다.
특히 백제가 일본에 많은 문화를 전해주었다.
누가 무엇을 전파했는지 모두 암기할 필요는 없다.
가야와 통일신라조차도 일본에 문화를 전파했다.
발해는 별 기록이 없다.
고려의 경제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건 전시과이다.
전시과를 빼고선 고려의 경제를 설명할수가 없다.
시정전시과, 개정전시과, 경정전시과로 이어지는 흐름을 모두 암기해야 한다.
고려후기 무신집권기와 원간섭기를 지나면서 불법적 토지겸병과 대농장이 확대되면서 전시과 체제가 붕괴되었다.
고려시대 여성의 지위는 중요하다.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첩의 자손인 서자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약을 두지 않다가 여말선초 이후에 점차 사회적 진출에 제약을 가하고자 하였다.
성리학의 영향때문이다.
조선전기에는 농본주의 경제정책을 실시했다.
조선사회의 신분은 법제적으로 양천제도가 마련되어 양인과 천민으로만 구분되었다.
16세기 이후의 조선사회 신분은 4민체제(양반,중인,상민,천민)를 통한 반상제도가 사회적으로 일반화되었다.
넓은의미의 중인은 양반과 상민의 중간 신분계층으로, 좁은의미로는 기술관만을 의미하였다.
직역을 세습하였고 관천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면서 같은 신분안에서 혼인하였으며, 전문기술직이나 행정실무를 담당하였다.
조선전기에도 경제상황의 문란은 있었다.
공납의 폐단, 군역기피와 군적수포제, 환곡의 문란으로 설명된다.
조선전기에는 성리학 중심의 실용문화가 발달하였다.
성리학이 발달하면서 학파와 정파가 형성되고 분열하였다.
예학도 발달하였다.
조선전기에는 억불정책때문에 불교가 쇠락하였다.
도교도 위축되었다.
오늘의 정책론, 행정론, 법제론은 개괄적인 개념을 공부했다.
행정법총론은 행정쟁송과 행정구제를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