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티제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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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일기 (0) 2023/02/02 PM 08:58

전과목의 문제를 풀었다.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의 문제를 푼것이다.

아직 시험학습 초기라서 문제풀이가 많이 어색하다.

어제는 국어의 문학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오늘은 국어의 비문학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었다.

문학과 비문학의 차이는 간단하다.

비문학이 정보전달의 글이라면 문학은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는 글이라는 것이다.

어문규정에 대한 문제도 풀었다.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표준발음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등의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한자사용능력이나 속담, 관용구, 기타 문제들도 풀었다.

어문규정에서만 총 140문제를 풀었다.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했던 국어문법을 보완할수 있었다.

띄어쓰기, 한자, 맞춤법, 고유어, 각종문법을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시험이 120일 넘게 남았으니 서서히 보완해 나가면 된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

영어는 독해문제의 유형을 분석했다.

크게 일곱개의 독해유형이 있는데 그걸 다 외울 필요는 없다.

독해 유형에 따라 독해의 접근법이 달라지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은 완전해석과 문장연결능력으로 정리된다.

지문의 모든 문장을 한글문장으로 해석하고 나서 각각의 한글문장을 하나로 연결하면 구조도를 그릴수가 있다.

머리로 그 구조를 정리하는게 바로 영어독해문제를 푸는 국어실력의 정의이다.

semi비문학 능력이라고도 불린다.

생활영어는 쉽다.

빈칸추론 자체는 독해문제보다 쉽다.

자연스러운 대화와 어색한 대화를 구분하는 최소한의 사회성이 있으면 되는것이다.

마치 운전면허의 필기시험과 비슷하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당연하게 풀면 되는 유형이다.

그냥 적합한 표현을 고르면 된다.

가장 어색한 대화를 고르는 유형도 출제된다.

한국사는 고대국가의 성립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

고대국가의 성립을 공부하면서 금관가야와 대가야를 공부할수 있었다.

가야는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사회복지학개론에서는 사회복지일반론의 문제를 풀었다.

사회복지의 개념, 사회복지의 주체, 사회복지의 접근방법, 사회문제등을 공부할수 있었다.

조사론, 실천론, 실천기술론의 문제도 풀었다.

사회조사방법의 절차는 문제설정 → 조사설계 → 자료수집 → 자료처리및분석 → 결과해석및 보고서 작성으로 이어진다.

로웬버그와 돌고프가 제시한 윤리적 원칙은 일곱단계로 이루어진다.

첫번째는 생명보호의 원칙이다.

두번째는 평등과 불평등의 원칙이다.

세번째는 자율과 자유의 원칙이다.

네번째는 최소한 해악의 원칙이다.

다섯째는 삶의 질의 원칙이다.

여섯째는 사생활보호와 비밀보장의 원칙이다.

일곱째는 진실성과 정보개방의 원칙이다.

사회복지 실천과정은 접수 → 자료수집및사정 → 목표설정및 계약 → 개입 → 평가및 종결로 이어진다.

사회복지실천기술론에서는 사회복지실천모델 4가지를 공부했다.

심리사회모델, 해결중심모델, 인지행동모델, 위기개입모델의 기본가정과 주요개입기술을 공부할수 있었다.

사회복지학개론은 정말 진하게 공부했다.

행정법총론도 공부했다.

행정법문제집의 목차를 분석했다.

EBS행정법 문제집의 단원은 행정법서론 → 행정상입법 → 행정행위 → 그밖의 행정작용 → 행정상강제 → 손해전보 → 행정심판 → 행정소송 → 부속법령으로 이어진다.

단원이 무려 9개나 되는것이다.

오늘은 행정법서론에서 행정과 법의 일반원칙[조리]의 문제를 풀었는데 많이 어려웠다.

행정법총론은 내가 가장어려워하는 과목이다.

그래도 조금씩 점수가 오르고 있다.

오늘은 잔여적 사회복지와 제도적 사회복지를 비교했다.

잔여적 사회복지는 자본주의의 정신에 충실하다.

빈곤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린다.

절대적 빈곤의 개념에 따라 빈곤선을 낮게 책정한다.

잔여적 사회복지에서는 낙인감이 발생한다.

제도적 사회복지는 빈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하게 인식한다.

상대적 빈곤의 개념에 따라 빈곤선을 높게 책정한다.

잔여적 사회복지는 선벌주의를 선호하고, 제도적 사회복지는 보편주의를 선호한다.

제도적 사회복지는 낙인과 거리가 멀고 응급처치적 요소가 아니다.

오늘 행정법총론의 목차를 정리하면서 느낀건 정말 공부할 개념이 많다는 것이다.

기대된다.

시험날의 최대의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내일부터는 행정법총론 위주로 문제를 풀어보고싶다.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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