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제풀이를 마무리했다.
시험학습은 원래 시험학습1과 시험학습2로 나뉜다.
시험학습1은 실전문제를 푸는것이고, 시험학습2는 시험연습이다.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공부는 한과목당 20분의 시간을 설정해두고 1분에 1문제를 풀수있는지 그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다.
책으로 습득할수 있는 공부실력 향상은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한다.
오만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말이다.
내일부터는 시험 전날까지 실제로 출제된 기출문제의 PDF파일만을 가지고 공부할 것이다.
이제는 답지의 해설이나 문제풀이 강의의 설명을 볼 필요도 없다.
그냥 기계적으로 풀이의 속도만 늘리면 된다.
합격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시험이 6월 10일이니까 만 122일이 남았다.
이정도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실전감각을 기를수 있는 최고의 문제는 실제기출문제라고 생각한다.
내일부터는 3step에 해당하는 시험학습2(시험연습)를 할것이다.
오늘은 국어의 문법을 총정리했다.
내가 특히 어려워하는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 이유를 정리했다.
각각의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도 정리했다.
영어는 독해를 총정리했다.
단락속 문장넣기 유형과 어색한 문장 고르기 유형의 문제를 풀었다.
한국사는 공부하지 않았다.
사회복지학개론은 부족한 개념을 공부했다.
사회복지 윤리원칙의 7가지 우선순위를 복습했다.
사례관리의 순서나 가족복지에 관련된 개념도 복습했다.
행정법총론의 문제집은 행정행위단원의 풀지않은 나머지 문제를 풀었다.
내일부터는 실제 기출문제를 풀것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기출문제집이나 예상문제집을 풀어왔지만, 시간을 재서 풀지는 않았다.
내일부터는 시험연습을 할것이다.
100분에 100문제를 풀것이다.
몇세트를 공부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내일 아침에 정할것이다.
앞으로의 공부가 기대된다.
내일도 즐겁게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