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개념을 복습했다.
20분의 시간동안 문제를 풀면서 알게된 나의 약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국어에서는 사이시옷을 확실히 정리했다.
사이시옷이란 두 단어 또는 형태소가 결합하여 만든 합성명사의 요소 사이에 삽입되는 시옷이다.
순우리말 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에 적용된다.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소리가 덧날때 받치어 적는다.
예시로는 아랫방, 아랫니, 나뭇잎등이 있다.
한문영역의 공부법을 연구하고, 문학과 비문학의 독해법을 다시한번 정립했다.
영어에서는 독해를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해보았다.
독해는 해석이 중요하다.
해석은 영어문장을 한글문장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한글로 옮겨진 이후의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면 그게 국어실력이 된다.
문장해석을 위한 어휘와 어법을 공부해야 하는건 기본이다.
기본서의 독해편의 유형을 정리했다.
사회복지학개론은 기본서를 총복습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부터 사회복지법제론까지의 기반학습을 전부 점검했다.
행정법총론은 기본서 1단원을 복습했다.
시험당일까지 119일이 남았다.
시간은 충분하다.
다시 한번 힘내자.
내일도 오늘만큼만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