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직장에서 야야 거리는 사람들

싫네요 . .나이가 2살 위고 선임이긴한데 지기분나쁘면 말 찍찍 뱉어대는데 아 정말 스트레스 쌓이네요

일하다 정신 팔려서 부르는걸 못들었는데

정색빨고 야 쌩까냐? 쌩까냐고 이런식.

이름놔두고 야 야! ..

일로써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깔아보는것 같아서 더빡치네요.

어딜가나 꼭 이런사람 하나씩 만나서 참 씁슬합니다.

그래도 참습니다 으이구.

[아바이동무]

담배한대 피면서 이야기 해보세요

[보름달곰]

사회가 다 그럼
힘내십쇼

[꼭지]

그거 회사내 문제도 큼

[너의 꿈]

거기에 동감.. 사내문화가 병진인 곳이 있음..

[raven4]

아니다 싶으면 기회 한번 잡아서 엎버리는거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저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 꼼짝 못하게 만들었거든요.

지금은 그 이후로 오히려 친하게 지냄.

가끔은 자극적인 방법이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별을따르는자-]

감정조절 장애인듯...

[캐널]

군대도 요즘 안그러는데 또라이네여

[Vaaacation]

그럴수록 더 거리두세요. 그러다보면 뒤에와서 뒤통수 때릴때가 있어요.
불러도 왜 대답안하냐고. 이때 놓치지 말고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세요.
그럼 직원들이 다쳐다보고 당황하죠. 선임이 왜 그래 미친놈아 라고 물어보면
거래처랑 논쟁중인데, 납기 펑크나서 열이 받는다며 심각하게 머리를 쥐어짜세요.
이짓을 독하게 먹고 두번 보여주니까, 그뒤로 거리를 두더군요. 못참겠으면 표현해야죠.

[에이치케이씨]

이 방법이 좋은 방법 같네요.살짝 돌려 분노를 보여줘서 나는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거죠 ㅎ

[메루메루메~]

저건 진짜 인성문제.. 근처에 저런사람 있으면 못견딜듯

[비범왕￡노오말]

개같은 새끼 소형 녹음기 많습니다. 요세 3만원하고 그새끼 그럴때 마다 다 녹음해놓고, 나중에 쭉 들려주면서 인격적 모독으로 널 좆대게 만들수 있다고 협박하십시요.

대신 주의사항. - 업무내용이 들어가선 안됍니다. 회사에서 역으로 역고소 당할 수 있습니다. 소장및 윗선 부장이 개같은 경우 입니다. 조심해서 지금부터 대처하십시요.

세상엔 개같은 새끼가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님이 개인적으로 저새끼를 죽일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처벌 내용은 공갈 협박입니다. 폭력이 나오면 한대라도 툭 건드렸을때는 그날 바로 병원가서 진단서 꼭 받아놓으시고요. 밀어도 전치 4주치 낼수 있습니다. 만져도 아프다고 하세요.

[봉봉쥬스!]

정말 회사 문제, 인성 문제 둘다네요.
누가옆에서 그런거 들으면 제재도 해줄 분이 필요하고(한 20%)
저렇게 대놓고 야야 하는 그 선임 문제가 더 크지만(80%)
힘내세요..ㅠㅠ

전 이런글 볼때마다 회사 하나는 정말 좋은곳 다닌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오히려 사원인 제가 과장, 대리님들 괴롭히고 다니니.. - _-)a